‘상폐 위기’ 신라젠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받는다 - 동아일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는 상장사가 상장유지에 문제가 있는지를 따져보는 과정이다. 신라젠은 전·현직 경영진의 횡령·배임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주식 매매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발생으로 정지된 상태다.
신라젠은 지난달 전 경영진의 1947억원 규모의 횡령·배임 사실을 공시한 데 이어 이달에는 2206억원 규모의 현 경영진의 횡령·배임 사실도 추가 공시했다.
거래소는 이번 결정에 따라 통보일로부터 15일(7월 10일)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신라젠의 상장폐지 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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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신라젠이 내달 10일 이내에 경영개선계획서를 내는 경우에는 제출일로부터 20일(영업일 기준) 이내에 기심위 심의의결을 거쳐 상장폐지 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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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9 08:14: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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