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신입사원 채용방식, 수시 > 공채...'첫 역전' 기록 - YTN
기업들의 올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수시채용 계획이 처음으로 공개채용을 넘어섰습니다.
인크루트는 상장사 5백여 곳에 하반기 채용 방식을 물은 결과 수시채용을 선택한 기업이 41.4%로 지난해보다 10.7%포인트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공개채용을 하겠다는 기업은 지난해보다 10%포인트 줄어든 39.6%로 집계됐습니다.
공채 비율을 줄이는 이유로는 수시채용이 효율적이라는 응답이 35%를 차지했고, 경영환경 변화로 경력직을 우선 선발한다는 답변과 코로나19로 여건이 안 된다는 답변이 뒤를 이었습니다.
인크루트는 10대 그룹 중에서도 상반기 대졸 신입 공채를 진행한 곳은 삼성, 롯데, SK 등 절반에 그쳤다면서 공채 축소가 인재 채용의 대세적 흐름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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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4 04:16: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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