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포르셰·링컨, 中 고급차 시장 '질주'... 제네시스는 올해 첫 발 - 조선비즈
22일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BMW는 지난해 중국에서 77만7000여대를 판매했다. 전년 대비 판매량이 7.4% 증가했는데, 지난해 BMW의 글로벌 판매량(232만대)이 전년 대비 8.4% 감소한 것을 감안하면 중국 판매 실적은 놀라운 수준이라는 평가다. 메르세데스-벤츠와 아우디의 중국 판매량 역시 각각 77만대, 72만대를 넘겨 전년 대비 각각 11.7%, 5.4% 늘었다. 포르셰는 9만대 가까이 팔렸고, 링컨은 30% 넘게 증가한 6만여대를 판매했다.

BMW는 2019년 7월 중국 창청(長城)자동차와 전기차 생산을 위한 합작법인을 세우기로 했고, 지난해에는 중국 화천(華晨)자동차와 함께 선양(瀋陽)에 세운 합작법인을 통해 순수 전기차 iX3를 생산해 중국은 물론 전세계 시장에 공급하기로 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모회사 다임러는 차세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개발하는 데 지리자동차와 함께 협력하기로 하면서 제조와 수출 거점으로 중국을 언급했다. 링컨은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코세어를 2019년부터 중국에서 자체 생산하고 있다.

중국 고급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현대차는 아직 발조차 들이지 않은 상태다. 현대차는 올해 제네시스 브랜드 런칭을 위해 지난해 열린 중국 국제 수입박람회(CIIE)에서 제네시스 브랜드를 선보였지만, 코로나 사태로 런칭 일정이 밀렸다. 특히 현대차는 최근 중국 시장에서 심각한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 제네시스 브랜드 런칭이 반전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1-01-21 21:00: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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