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주택매매량 지난해보다 44.5% 감소…주택 거래절벽 지속 |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 - TBS뉴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의 주택 매매량은 총 31만26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4.5% 감소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12만 3,831건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55.5% 감소했는데, 수도권 중 서울은 3만 4,945건으로 52% 줄었습니다.
유형별 거래량은 아파트가 50.6%, 아파트 외 주택이 32.3% 줄었습니다.
올해 6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전월보다 2% 증가했으며, 수도권에서는 한달 새 25.1% 늘어났습니다.
임대차 신고제 자료와 확정일자 신고 자료를 합산한 상반기 전·월세 거래량은 157만46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5% 증가했습니다.
전·월세 거래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상반기 누계 기준 51.6%로, 정부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1년 이후 처음 절반을 넘었습니다.
2022-07-28 22:26: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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