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거래대금 30.5조 역대 최대치 또 경신(종합)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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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중국 등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대유행 우려에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여의도지점 딜링룸 전광판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101.48포인트(4.76%) 하락한 2,030.82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2.91포인트(7.09%) 하락한 693.15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2.2원 상승한 1216.0원에 장을 마감했다. 2020.6.15/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
15일 코스피·코스닥 시장의 거래대금이 2거래일만에 사상 최고치를 또 갈아치웠다.
이날 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미국 및 중국 2차 대유행 우려 및 북한 리스크 확대로 급락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양 시장의 거래대금은 30조5030억원으로 종전 최고치인 지난 11일 30조4955억원을 넘어섰다.
코스피 시장의 거래대금은 18조2424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종전 사상 최고치는 지난 3일 16조9988억원이었다.
코스닥 시장 거래대금은 12조2260억원을 기록했다. 사상 최고치는 지난 3월 27일 기록한 14조8452억원이다.
거래대금이 급증한 것은 국내 증시가 변동성을 확대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100p(포인트) 넘게 빠지며 2030선까지 밀렸다. 코로나19 2차 대유행 우려감에 오후들이 낙폭이 커졌다.
코스닥 지수도 7% 넘게 빠지며 지난달 19일(696.36) 이후 약 한달만에 700선이 붕괴됐다.
개인은 코스피 시장에서만 1조2372억원을 사들였다. 이는 역대 5번재째로 많은 수준이다.
개인은 삼성전자(2763억원)를 비롯해 SK(726억원), 현대모비스(527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503)억원), SK하이닉스(467억원), 현대차(424억원) 순으로 사들였다.
반면 삼성물산(154억원), 하이트진로(109억원), 일진머티리얼즈(76억원), 대상(61억원), 농심(59억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코스피 시장에서만 각각 7615억원과 4785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800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377억원), 네이버(-303억원), 현대모비스(-273억원), SK하이닉스(-223억원) 순으로 순매도한 반면 삼성SDI(261억원), 삼성전기(178억원), 일진머티리얼즈(100억원) 순으로 사들였다.
이은택 KB증권 연구원은 "시장이 여전히 코로나19를 의식하고 있기 때문에 최근 베이징에서의 감염자 확산 우려와 미국 애리조나, 텍사스, 오리컨주 등 신규확진자 증가지역에서의 봉쇄 재개 언급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주가가 급등했던 만큼 조정이 강할 수도 있겠지만 2차 팬데믹이 심각하거나 개인이 매도세로 돌아서는 경우가 아니라면 20%이상 하락하는 약세장 진입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jjung@news1.kr
2020-06-15 10:09:29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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