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차관 "소상공인 2차 금융 지원 확대할 것" - 매일경제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2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제8차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따라 소상공인의 긴급한 자금 수요 확대가 결정됐다.
지난 5월18일부터 접수가 개시된 소상공인 2차 금융 지원 프로그램은 이달 19일 기준 6만명의 소상공인에게 대출 공급됐다.
김 차관은 "12개 시중은행을 통한 대출 공급과 신보의 위탁보증(95%), 비대면 대출 등을 신용 등급이 낮은 소상공인 중심으로 금융 접근성을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정부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생계유지가 어려워진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차에서는 총 14조원, 2차에서는 총 6000여억원을 지원했다.
[최유빈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8-21 01:57:34Z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MGh0dHA6Ly92aXAubWsuY28ua3IvbmV3cy92aWV3LzIxLzIwLzE4MjQxMTIuaHRtbNIBAA?oc=5
CBMiMGh0dHA6Ly92aXAubWsuY28ua3IvbmV3cy92aWV3LzIxLzIwLzE4MjQxMTIuaHRtbNIBAA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기재차관 "소상공인 2차 금융 지원 확대할 것" - 매일경제"
Posting Komen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