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지난달에 반년 만에 한국주식 순매수 전환 - YTN
코로나19로 인한 변동성 장세에서 5달 연속 한국 주식을 팔아치웠던 외국인이 반년 만에 순매수로 돌아섰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국내 증권시장에서 상장주식 5천82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앞서 외국인은 지난 2월 3조2천250억 원을 순매도한 것을 시작으로 6월까지 5달 동안 26조 원 이상을 팔아치웠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지난달에 유럽과 아시아 투자자가 각 2조2천억 원, 4천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미주와 중동 투자자는 각 1조5천억 원과 2천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상장주식은 전월보다 41조9천억 원 늘어난 583조5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시가총액의 30.8%입니다.
지난달 채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조2천350억 원을 순투자 했습니다.
외국인은 지난 1월부터 7달 연속 채권 순투자 행진을 이어가며 매달 역대 최다 보유액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이종수 [jslee@ytn.co.kr]
2020-08-10 00:18:00Z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MWh0dHBzOi8vd3d3Lnl0bi5jby5rci9fbG4vMDEwMl8yMDIwMDgxMDA5MTg1NDgyODHSAUNodHRwczovL20ueXRuLmNvLmtyL25ld3Nfdmlldy5hbXAucGhwP3BhcmFtPTAxMDJfMjAyMDA4MTAwOTE4NTQ4Mjgx?oc=5
52782617917404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외국인 지난달에 반년 만에 한국주식 순매수 전환 - YTN"
Posting Komen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