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캐피탈 매각 우선협상자로 새마을금고·에스티러더스 PE 선정 - 아주경제_모바일
새마을금고 컨소시엄이 효성캐피탈의 새주인이 된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효성그룹과 매각주간사 BDA파트너스는 효성캐피탈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새마을금고와 에스티리더스PE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매각 대상은 ㈜효성이 보유한 효성캐피탈 지분 97.5%이다. 최종 확정된 거래 가격은 효성캐피탈의 주가순자산(PBR) 대비 1배 수준인 4000억원 초반 수준으로 알려졌다. 당초 효성그룹은 매각가격으로 주가순자산비율 대비 1.2배 수준인 5000억원을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실제 계약은 그보다 낮은 가격에 체결될 것으로 보인다.
효성은 공정거래법 금산분리 규제에 따라 올해 12월까지 효성캐피탈 지분을 매각해야 한다. 효성그룹은 새마을금고 측과 이달 말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을 진행하고 11월 중 납입을 끝낼 예정이다.
2020-09-15 01:09:3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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