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카오T' 앱에서 KTX 승차권 바로 예약 - 전파신문
한국철도(코레일)가 오늘 부터 '네이버'와 '카카오T' 앱에서도 KTX 등 열차 승차권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1일 코레일은 네이버나 카카오T 회원은 철도회원이 아니거나 모바일 앱 '코레일톡'이 없어도 해당 앱에서 바로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 앱 검색창에 'KTX'나 '기차표 예매' 등 열차 승차권 관련 키워드를 입력하면 승차권 예약 화면이 나타난다.
출발·도착역을 설정하고 열차 시간표를 조회한 뒤 좌석을 선택해 결제하면 된다. 발권한 승차권은 네이버 앱의 '내 예약'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톡 앱에서는 '코레일 알림톡' 채널을 통해 카카오T 앱의 승차권 예약 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다. 카카오톡에서 직접 승차권을 예약하는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은 "네이버나 카카오처럼 많은 분이 이용하는 플랫폼과 협업을 강화해 철도 이용객 편의를 높이고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윤승훈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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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31 22:21: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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