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길어질수도…고배당 ETF 주목" - 매일경제

美앰플리파이·삼성운용 간담회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엔비디아, 구글, 아마존, 메타, 테슬라 등 M7의 주당순이익(EPS) 성장률이 지난해 4분기에 이미 정점을 기록했다고 진단한 것이다. 그는 "M7의 분기별 전년 대비 EPS 성장률은 2023년 4분기 정점(63%)을 기록한 이후 감소세"라며 "현재 M7로의 주식 쏠림은 과도한 편으로 향후 수익성이 약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시기가 지연될 수 있어 고금리 장기화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했다. 이와 함께 고배당 ETF도 추천했다. 그는 "고금리 기조 장기화에도 꾸준한 배당을 지급하면서 안정적인 주가 흐름을 기대할 수 있다"며 "고배당 주식들로 구성된 ETF로 불확실한 시장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홍성용 기자]
2024-05-07 08:48:5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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